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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2020년도 군무원 경쟁률 16.4대1…6만7792명 응시

등록 2020-05-20 09:36수정 2020-05-20 09:42

4139명 선발…필기시험 7월18일

2020년도 일반군무원 채용 평균경쟁률이 16.4대1을 기록했다고 국방부가 20일 밝혔다.

국방부와 육해공군에서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4139명 선발에 6만7792명이 응시했다. 지난해는 4만112명이 응시해 평균경쟁률 10대1을 기록했다. 국방부는 응시인원이 늘어난 배경에 대해 “군무원 대규모 채용 홍보, 검정능력시험(영어, 한국사) 인정기간 연장 및 제출기간 변경 등 수험생의 수험준비 부담 완화 죄가 반영된 결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채용 형태별로는 공개 경쟁채용이 19.3대1, 경력 경쟁채용이 6.5대1이었다. 관심이 높은 행정 9급 공채는 481명 모집에 2만4669명이 응시해 경쟁률이 51대1이었고, 전산 9급 공채는 175명 모집에 2985명이 응시해 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채용 필기시험은 7월 18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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