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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병무청, 2021년 산업요원 등 병역대체 1만6500명 배정

등록 2020-05-25 10:11수정 2020-05-25 10:20

산업기능요원, 연구요원, 승선근무예비역
올해와 같은 인원 배정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에서 입영대상자가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은 2017년 1월 촬영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에서 입영대상자가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은 2017년 1월 촬영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내년 병역 의무를 산업체나 연구소 등에서 대체 복무하는 인원이 올해와 같은 1만6500명으로 정해졌다.

병무청은 25일 이런 내용 등이 담긴 2020년도 병역지정업체 선정 및 2021년도 인원배정 기준을 관보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주로 특성화고 등 직업계 고교 졸업자 등이 중소기업체 등에서 병역대체 복무를 하는 산업기능요원이 1만3천명이고, 이공계 석·박사 학위자들이 연구소 등에서 대체복무하는 전문연구요원에 2500명, 항해사·기관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승선근무예비역에 1000명 배정됐다.

병무청은 “병역지정업체로 지정되어 이들 대체복무 인원들의 인원 배정을 희망하는 업체의 경우 6월 30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 등 추천기관에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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