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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제7기 어머니 모니터링단, 연말까지 장병 급식·피복 점검

등록 2020-05-28 14:38수정 2020-05-28 14:59

28일 발대식, 16명 연말까지 활동
부대 직접 방문해 개선방안 제안
제7기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 발대식이 28일 한국국방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국방부 제공
제7기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 발대식이 28일 한국국방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국방부 제공
국방부와 국방기술품질원은 28일 ‘제7기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했다.

16명의 어머니 모니터링단은 올 연말까지 육·해·공군 및 해병대 부대를 방문해 장병 급식 준비부터 배식까지의 과정, 장병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의 질 상태 및 위생을 확인하고, 피복류 및 개인장구류도 직접 체험할 계획이다.

이들은 군 장병을 자녀로 둔 어머니와 입영 예정 장병 어머니들의 지원을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했다. 대부분 개인 블로그나 누리 소통망 서비스(SNS)를 운영하고 있다.

국방부는 그동안 1기~6기 어머니 모니터링단의 제안으로 표준화된 양념소스 도입 및 지속 확대, 한라봉, 깐쇼새우 등 장병 식단 추가, 피복 세탁용 액상세제 도입 등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국방부와 국방기술품질원은 급식 및 피복 분야의 개선 노력을 어머니 모니터링단을 통해 적극 알리고 현장 의견 수렴과 만족도 조사 등으로 장병들의 병영생활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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