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대한인국민회 총회관 소장 자료 공개

등록 2020-06-02 10:43

3일 오전 독립기념관에서
독립의연금 영수증 등 53점
대한인국민회 총회관 소장 독립의연금 영수증. 사진 독립기념관 제공
대한인국민회 총회관 소장 독립의연금 영수증. 사진 독립기념관 제공
독립기념관이 지난해 11월 대한인국민회 총회관 소장 자료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공개 시간은 3일 오전 10시30분~12시 이며, 장소는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 강의실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대한인국민회 총회관이 소장하고 있던 자료와 2003년 대한인국민회총회관을 보수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자료들이다. 구체적으로 대한인국민회 기관지 <신한민보>와 활판, 대한인국민회 공문서(독립의연금 영수증 및 장부 등), 대한인국민회 총회관 건축 설계도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대한인국민회를 사단법인으로 허가해 준 관허장 등 53점이다.

대한인국민회는 1910년 미주 등의 한인단체가 모여 설립한 단체로, 독립의연금을 모아 독립운동 단체에 활동자금을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해방 후에는 미국에서 교민단체로 활동해오다 1974년 해산됐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