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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내년 카투사 입영, 9월16일부터 접수

등록 2020-07-27 09:57수정 2020-07-27 10:00

미군과 카투사 장병이 장애물 코스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군과 카투사 장병이 장애물 코스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 입영할 카투사 1590명의 모집이 9월16일부터 접수된다고 병무청이 27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9월16일 오후 2시부터 9월22일 오후 2시까지다. 지원자는 인터넷 병무청 누리집에 접속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18살~28살(1992년 1월1일생~2002년 12월31일생) 사이의 현역 입영 대상자로, 어학 성적이 TOEIC은 780점 이상, TEPS 380점 이상, T0EFL(IBT 83점 이상, PBT 561점 이상), G-TELP Level 2 73점 이상, FLEX 690점 이상, OPIc IM2 이상, TOEIC Speaking 140점 이상, TEPS Speaking 61점 이상이어야 한다.

국외 토익, 국외 토익스피킹, 토플 응시자는 성적표 사본을 제출해야 하며, 일본에서 토익과 토익 스피킹을 응시한 지원자는 성적조회동의서도 함께 내야 한다.

카투사 지원은 1회로 제한하고 있어 지난해 지원한 사람은 다시 지원할 수 없다. 병역판정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은 지원서 접수 뒤 늦어도 10월23일까지 신체검사를 받아야 한다.

합격자는 11월5일 전산 무작위 추첨으로 공개 선발된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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