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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국방부 “주한미군 감축 등 한-미간 논의한 바 없다”

등록 2020-07-30 11:12수정 2020-07-30 11:18

한국 특수전사령부와 주한미군의 근접전투 훈련 사진. 미 국방부가 누리집에 공개했다. 연합뉴스
한국 특수전사령부와 주한미군의 근접전투 훈련 사진. 미 국방부가 누리집에 공개했다. 연합뉴스

국방부는 30일 주한미군 감축 등 규모조정과 관련해 “양국간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문홍식 국방부 대변인 대행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미국이 주독미군 감축 계획을 발표했는데 주한미군과 관련해 미국과 논의한 게 있느냐”는 질문에 “주한미군 규모 조정과 관련해 한-미 양국간 논의된 바 없다”며 “한-미 양국은 한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주한미군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확고한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주독미군 3만6000명 가운데 1만2000명을 감축한다”며 “5600명은 유럽 내 다른 지역에 배치하고 6400명은 미국 본토로 복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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