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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이인영 통일장관 “북과 언제 어디서든 코로나19 방역 협력”

등록 2020-07-30 12:01수정 2020-07-30 15:51

이 장관 30일 아침 서울 국립현충원 참배
“개성 격리 예의주시, 북 주민 건강·생활 걱정
정성스럽고 따뜻한 마음 담아 위로의 뜻”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30일 “기회가 된다면 개성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코로나 방역과 관련해 협력할 일이 있다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인영 장관은 이날 아침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북한의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개성을 중심으로 격리 등 심각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예의주시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북한 주민의 건강이 나빠질 것을 우려하고, 일상생활이 힘들고 어려워지지 않을까 걱정한다”며 “우리의 정성스럽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서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30일 아침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방명록에 “평화와 공존으로 통일과 번영의 길을 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통일부 제공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30일 아침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방명록에 “평화와 공존으로 통일과 번영의 길을 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통일부 제공

이 장관은 현충원 방명록에 “평화와 공존으로 통일과 번영의 길을 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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