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최초의 훈련함 ‘한산도함’(ATH-81)이 22일 취역했다. 전장 142m, 높이 18m, 경하톤수(선박 자체의 무게) 4500t급이다.
그동안 해군은 해상 교육·실습을 위해 전투함을 훈련용으로 활용해 왔으나, 앞으로는 최첨단 교육시설을 갖춘 전문 훈련함에서 해상 실습이 가능하게 됐다.
사진은 해군 제공.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경남 진해 군항에 정박한 한산도함

한산도함

한산도함

한산도함 취역식이 22일 진해 군항에서 열리고 있다.

한산도함 취역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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