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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서욱 장관, 밀러 미국 장관대행과 통화

등록 2020-11-18 11:18수정 2020-11-18 11:29

한-미간 긴밀한 공조방안 논의
서욱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14일 전임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과 통화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서욱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14일 전임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과 통화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서욱 국방부 장관이 18일 크리스토퍼 밀러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과 나눈 전화 통화에서 밀러 대행의 취임을 축하고 향후 한-미 간 긴밀한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통화는 밀러 대행이 지난 9일(미국시각) 전격 취임한 이후 처음 이뤄진 것이다. 통화는 밀러 대행의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애초 서 장관과 밀러 대행은 지난 13일 통화하려 했으나 미국 쪽의 요청으로 연기된 바 있다.

두 장관은 통화에서 굳건한 한-미동맹 강화와 양국 간 국방현안에 대한 긴밀한 공조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면서, 한-미동맹을 미래지향적, 상호보완적으로 심화 발전해나가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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