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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영상] 지뢰·폭발물 찾아 제거하는 로봇, 2023년까지 국내서 개발

등록 2020-11-24 10:39수정 2020-11-25 15:31

방위사업청·한화디펜스, 180억 규모 로봇 개발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 한화디펜스 제공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 한화디펜스 제공

폭발물을 탐지하고 제거하는 로봇을 국내에서 개발한다.

방위사업청은 23일 한화디펜스와 180억원 규모의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 체계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평시 전투원을 대신해 지뢰와 급조폭발물 등을 탐지하고 제거하는 미래형 국방 로봇을 개발하는 것으로, 오는 2023년 6월까지 진행된다.

이번에 개발하는 로봇은 야지 및 장애물 극복이 가능한 기동능력과 탈부착이 가능한 모듈형 임무장비를 장착해 폭발물 탐지·제거뿐 아니라 위험지역 정찰, 비무장지대 통로 개척, 지하 시설물 탐색 등의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또 비금속 지뢰도 탐지할 수 있고 철판을 투시할 수 있는 엑스레이 투시기를 장착해 철재 속에 있는 폭발물도 탐지할 수 있다고 방사청이 밝혔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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