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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군 의료인력, 첫 코로나 예방접종…1차 2400명 대상

등록 2021-03-03 14:39수정 2021-03-03 14:54

3일 국군양주병원에서 응급선임간호장교 박은경 대위(왼쪽)가 수술간호장교 한예지 대위(진)에게 백신 주사를 맞고 있다. 국방부 제공
3일 국군양주병원에서 응급선임간호장교 박은경 대위(왼쪽)가 수술간호장교 한예지 대위(진)에게 백신 주사를 맞고 있다. 국방부 제공
군 의료인력이 3일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국방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오늘 국군양주병원 접종을 시작으로 군 병원 16곳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예방접종 대상은 해당 군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 약사, 의료기사 등 보건의료인 2400여명이다. 접종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2분기에는 의료기관에 해당하는 사단급 의무대를 대상으로 접종할 예정이며, 이후 보건당국의 접종 계획과 군내 우선순위에 의거해 일반장병도 순차적으로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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