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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신임 해병대사령관에 김태성 소장 내정

등록 2021-04-08 16:39수정 2021-04-08 17:16

정부는 8일 신임 해병대사령관에 김태성(54) 소장을 내정했다.

김태성 내정자는 현재 제1해병사단장으로, 중장으로 진급과 동시에 해병대사령관에 임명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2019년 4월 취임한 해병대사령관 이승도 중장이 2년 임기를 마치고 전역하는 데 따른 후속조치이다.

김태성 해병대사령관 내정자. 해병대 제공
김태성 해병대사령관 내정자. 해병대 제공

김태성 내정자는 해군사관학교 42기로 서방사 참모장, 제6해병여단장, 해병대사 전력기획실장, 해병대사 참모장 등을 거쳐 현재 제1해병사단장을 맡고 있다.

국방부는 인사 배경과 관련해 김 내정자가 “해병작전 및 전략분야 전문가로서 전략적 식견과 연합·합동작전 역량을 갖췄으며 정책마인드와 군사적 감각이 뛰어나고 선·후배 장교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장군”이라며 “조직을 안정감 있게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하고 있어 선발했다”고 밝혔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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