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외교

벨기에 대사, ‘폭행 물의’ 부인과 함께 한국 떠나

등록 2021-07-09 23:12수정 2021-07-09 23:18

주한 벨기에 대사관 누리집 갈무리
주한 벨기에 대사관 누리집 갈무리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가 잇따른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부인과 함께 9일 본국으로 돌아갔다.

외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레스쿠이에 대사 부부는 이날 벨기에로 출국했다.

앞서 대사의 부인인 쑤에치우 시앙씨는 지난 4월 옷가게 직원의 뺨을 때린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지난 5일에는 환경미화원과 시비가 붙어 서로를 폭행했다.

벨기에 외무부 장관은 옷가게 폭행 사건 이후 레스쿠이에 대사의 임기를 올여름 종료하겠다고 밝혔으나, 대사 부인이 다시 폭행 사건에 연루되자 지체 없는 귀환을 지시했다고 외신에 보도된 바 있다.

레스쿠이에 대사는 2018년 7월 신임장을 제정했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