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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교

정의용·이인영, 성김 만나 한반도평화프로세스 지속 강조

등록 2022-04-19 16:23수정 2022-04-19 16:58

“북 도발에는 단호히 대응…‘조건 없는 대화’ 입장 재확인”
이인영 통일부 장관(오른쪽)은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만나 “양국이 함께 북한이 긴장 고조 행위를 중단하고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한 외교적 해법의 길로 나오도록 지속 모색해나갈 필요를 강조했다”고 통일부가 전했다. 통일부 제공
이인영 통일부 장관(오른쪽)은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만나 “양국이 함께 북한이 긴장 고조 행위를 중단하고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한 외교적 해법의 길로 나오도록 지속 모색해나갈 필요를 강조했다”고 통일부가 전했다. 통일부 제공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19일 서울을 방문하고 있는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만나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정의용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성김 대표를 만나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지속적 진전을 통해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정이 유지돼야 함을 강조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이인영 장관도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 대표를 만나 “양국이 함께 북한이 긴장 고조 행위를 중단하고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한 외교적 해법의 길로 나오도록 지속 모색해나갈 필요를 강조했다”고 통일부가 전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오른쪽)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만나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지속적 진전을 통해 한반도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정이 유지돼야 함을 강조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외교부 제공
정의용 외교부 장관(오른쪽)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만나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지속적 진전을 통해 한반도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정이 유지돼야 함을 강조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외교부 제공

김 대표는 “긴밀한 한·미 공조 아래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할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미국은 북한과의 조건 없는 대화에 열려 있는 입장임을 재확인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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