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제6차 아시아협력대화(ACD) 개막식이 열린 5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마친 뒤 각국 대표들이 안전하게 단상을 내려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동·서 아시아 30개 나라 외무장관과 각료급 대표들은 이날 오후 4시께 이번 회의를 마치며, 아시아국가들 사이의 정보 격차 해소 방안과 다짐을 담은 ‘서울 아이티(IT) 선언’을 채택해 발표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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