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의 방한을 앞두고 17일 오후 광화문 미국대사관 근처에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회원들이 반미연대 집회를 열어 힐러리 장관이 조속히 북미간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아시아 순방에 나선 힐러리 국무장관은 현재 일본을 방문 중이며 인도네시아를 거쳐 오는 19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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