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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교

정몽준, 특사로 케네디의원 장례식 참석

등록 2009-08-28 14:57

이명박 대통령 개인 특사 자격

한나라당 정몽준(MJ) 최고위원은 이명박 대통령 개인특사 자격으로 29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 장례식에 참석, 이 대통령의 조의를 전달한다.

정 최고위원측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 최고위원은 현재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중이며, 오늘 오후 중국에서 곧바로 미국으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최고위원측 관계자는 "케네디 의원의 장례식이 국장으로 치러지는게 아니므로 한국 정부의 공식 조문단 형식은 아니다"며 "이 대통령의 개인특사 자격으로 장례식에 참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중국 베이징에서 탕자쉬안(唐家璇) 전 외교담당 국무위원(부총리급)을 만나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영결식에 중국 조문단 대표로 참석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범현 기자 kbeomh@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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