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진객’ 큰고니 한 쌍이 19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한강 수면에서 노닐다 하트(♡) 모양을 그려냈다. 그 뒤편으론 가마우지 떼의 모습이 보인다.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큰고니는 유럽과 아시아의 툰드라 지대에서 번식하며, 한국·일본·중국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남양주/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겨울 진객’ 큰고니 한 쌍이 19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한강 수면에서 노닐다 하트(♡) 모양을 그려냈다. 그 뒤편으론 가마우지 떼의 모습이 보인다.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큰고니는 유럽과 아시아의 툰드라 지대에서 번식하며, 한국·일본·중국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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