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승 전 주중 한국대사
15일 외교통상부 외교안보연구원 산하에 설립된 중국연구센터의 초대 소장으로 신정승(사진) 전 주중 한국대사가 임명됐다. 중국연구센터는 미국과 함께 주요 2개국(G2)으로 떠오른 중국에 대한 연구 필요성과 함께, 천안함 침몰 사건 이후 북한 문제로 중국과 갈등을 빚으면서 ‘중국 깊이 알기 및 바로 알기’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 이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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