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오스트레일리아 수교 50돌을 맞아 공식 방한한 줄리아 길라드 오스트레일리아 총리(왼쪽 둘째)가 2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비무장지대 안 판문점 군사정전위 회담장을 둘러보는 동안, 한 북한군 병사가 창문을 통해 길라드 총리 일행을 유심히 살피고 있다. 왼쪽 셋째는 미용사 출신으로 길라드 총리 남자친구인 팀 매시슨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지만 총리의 공식 행사에 참석해왔다. 판문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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