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 원장 (왼쪽)
문화교육기관인 컬쳐리더인스티튜트의 천호선(사진) 원장은 2일 주한 이탈리아대사관저에서 세르조 메르쿠리 대사로부터 이탈리아 정부에서 주는 문화훈장을 받았다.
국가공로훈장은 이탈리아 대통령이 수여하는 훈장으로 사회·문화·경제활동에서 이탈리아와의 관계 향상에 공헌한 외국인에게 수여한다.
천 원장은 서울 인사동 쌈지길 대표와 세계도자비엔날레 총감독, 한국벤처공예대학 학장 등을 지내면서 이탈리아 미술 등을 한국에 소개한 공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