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외교

‘한-미 정상회담’하는 동안
오바마 부인 상대할 사람 없어서…

등록 2013-05-08 14:23수정 2013-05-08 15:57

배우자끼리 따로 시간 갖는 경우 많지만
미셸은 파트너 없어서 별도로 시간 보내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하는 동안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는 어디에 있었을까?

통상적으로 정상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정상들의 배우자들은 따로 시간을 갖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박 대통령이 배우자가 없는 까닭에 미셸도 짝이 없었다. 결국 상대가 없는 미셸은 다른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 미셸은 정상회담이 진행되는 시간에 백악관 인근에 있는 서점 ‘폴리틱스 앤드 프로스’에서 자신의 저서 판촉 및 사인회 행사에 참석했다고 한다.

미셸은 1년 전에 백악관을 비롯한 미국의 정원을 소개한 자신의 첫 저서 <아메리칸 그로운>(American Grown)을 펴냈지만, 당시는 대선 유세로 바빠 이런 행사를 제대로 열지 못했다. 미셸은 “이제 두번째 사인회”라며 “어머니의 날(5월12일)이 다가오기 때문에 이 책을 내 어머니께 선물로 줄 생각이지만 어머니는 벌써 10권을 갖고 있다”고 농담했다.

워싱턴/박현 특파원 hyun21@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욕설 우유’ 파문에 남양 광고모델 김태희는 “…”
“10년 동안 여성 3명 감금·성폭행”…엽기 사건에 미국 충격
‘바퀴벌레 가족’의 탄생
[화보] 박대통령 방미 셋째날, 오바마 대통령과의 첫 만남 ‘화기애애’ 했던 현장
[김선주 칼럼] ‘성’은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할까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