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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교

LA서 ‘위안부 참상 알리기’ 음악회

등록 2014-05-26 19:01수정 2014-05-26 21:08

마이크 혼다 미국 연방 하원의원
마이크 혼다 미국 연방 하원의원
새달 14일…혼다의원 후원금도 모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참상을 고발하고 마이크 혼다(사진) 미국 연방 하원의원도 후원하는 음악회가 새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재미동포 정치인, 한인 교회, 성악가들은 최근 위안부 피해자 문제 등 일본군의 만행을 제대로 알리고 8선에 도전중인 혼다 의원을 돕고자 ‘역사바로세우기연합위원회’(고문 윤석원 가주한미포럼 대표)를 결성했다. 위원회는 첫 행사로 새달 14일 오후 한인타운에 있는 만나교회에서 음악회를 마련한다.

강석희 전 어바인시장, 조재길 세리토스시의원, 변영익 한인단체협의회 의장, 한기형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상임대표 등도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강 전 시장은 26일 전화 인터뷰에서 “미 연방의회의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에 앞장섰던 혼다 의원이 후원금 모금이 저조한데다 현지 주요 매체들이 상대 후보인 인도계 변호사 카나를 지지하고 나서 위기를 맞고 있다”고 이번 음악회 취지를 설명했다.

음악회에는 남가주 장로성가단, 크리스천헤럴드 미션콰이어, 새생명비전교회 합창단, 에버그린, 시티에스(CTS) 여성합창단, 엘에이 체임버 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소프라노 최정원과 베이스 김이삭이 열창하고, 피아니스트 서지혜가 연주하는 무대도 마련된다. 한인 청소년 80여명도 무대에 올라 합창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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