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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교

[카드 뉴스] 0부터 31266300000000까지…숫자로 본 ‘자원외교 비극’

등록 2015-01-23 17:25수정 2015-10-21 17:28

“구름 같은 이야기를 하고 그러느냐.”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회에서 진행중인 자원외교 국정조사에 증인으로 채택되면 나오겠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한겨레> 탐사기획팀이 보도한 ‘MB 31조 자원외교 대해부’는 묻습니다. 정작 국민을 상대로 뜬 구름 같은 이야기를 한 사람은 이 전 대통령과 그의 관료들이 아닐까요? 자원외교의 비극과 실패를 증명하는 결정적인 숫자들을 정리했습니다. 

글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그래픽 정희영 기자 heeyoung@hani.co.kr

▶한겨레 카드뉴스 전체보기 http://pictorial.hani.co.kr/index.hani?sec=098
▶한겨레 뉴스그래픽 https://www.hani.co.kr/kisa/section-016000000/home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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