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는 지난 7월13일치 1면 “외교장관 반대에도 ‘사드 결정’ 강행했다” 제목으로 외교장관이 끝까지 사드 배치 조기결정에 반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윤병세 장관이 사드 배치에 찬성하는 입장 아래 고위급 결정 과정에 참여했으며,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해서는 정부 내 반대의견은 없었다고 알려 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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