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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교

[포토] 밝은 표정의 비건, 북미 협상 청신호?

등록 2019-08-21 11:51수정 2019-08-21 11:56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 21일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북핵협상 수석대표 회의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로 들어오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로 들어오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1일 오전 외교부를 찾아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북핵협상 수석대표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미 협상 조기 재개방안과 협상 전략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비건 대표는 이날 오전 외교부 청사로 들어오며 북한과의 접촉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한미연합훈련 종료일인 지난 20일 방한한 비건 대표는 이날 오전 외교부에서 북핵협상 수석대표 회의를 한 뒤 오후에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을 예방할 예정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와 외교부를 잇는 유리통로를 지나며 밖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와 외교부를 잇는 유리통로를 지나며 밖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오른쪽)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21일 오전 외교부에서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위해 만나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오른쪽)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21일 오전 외교부에서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위해 만나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오른쪽 둘째)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왼쪽 둘째)가 21일 오전 외교부에서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위해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오른쪽 둘째)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왼쪽 둘째)가 21일 오전 외교부에서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위해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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