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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교

미국, 이수혁 신임 주미대사 부임 ‘동의’

등록 2019-10-09 20:34수정 2019-10-09 20:54

청와대 내정 발표 두 달만에 아그레망 나와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17년 6월22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선서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17년 6월22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선서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현지시각) 미국 정부한테 아그레망(주재국 부임 동의)을 받았다. 청와대가 지난 8월 이 의원을 주미대사로 내정한 지 두 달만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9일 “신임 주미대사 내정자인 이 의원의 아그레망이 이날 미국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이수혁 신임 주미대사 내정자는 조만간 문재인 대통령의 공식 임명을 받은 뒤 대사직 수행을 위해 미국 워싱턴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지난 8월9일 이 의원을 주미대사로 내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의원은 1975년 9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유럽국장, 주유고슬라비아 대사, 차관보, 첫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등을 지냈다.

노지원 기자 zo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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