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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교

유엔 시민·정치 권리위원 서창록 교수

등록 2020-09-18 20:23수정 2020-09-19 02:32

가입 30년 만에 첫 한국인 선출
서창록 고려대 교수. 사진 외교부 제공
서창록 고려대 교수. 사진 외교부 제공

서창록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17일(현지시각)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휴먼라이츠 커미티) 위원으로 선출됐다. 한국인이 이 위원회에 진출한 것은 1990년 한국이 시민적·정치적 권리규약에 가입한 뒤 처음이라고 외교부는 18일 밝혔다.

14명의 입후보자 가운데 9명의 위원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서 교수는 173개 당사국 중 117개국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서 교수는 휴먼아시아 대표,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지낸 인권 전문가다. 김지은 기자 mir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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