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BAR_김보협의 THE 정치 #10회
‘1여 다야’ 구도…“반전의 기회, 3번은 온다”
“내일 당장 총선을 치른다면 야권의 참패가 자명하지만, 반전의 기회가 적어도 3번은 옵니다.”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본부장의 말입니다. 4·13 총선을 50여일 앞두고 ‘김보협의 더 정치’(한겨레TV 제작·정주용 박종찬 연출)는 2월22일 이 본부장을 초청해 총선 전망을 들어봤습니다. 이 본부장은 새누리당 후보와 더민주·국민의당·정의당 등 여러 야당 후보가 경쟁할 ‘1여 다야’ 구도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야권연대를 위해서라도 (지금) 연대 얘기하면 안된다. 유효한 전략 같지도 않다. 더불어민주당이 처절하게 바뀌는 모습 보여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겨레미디어카페 후에서 공개방송 형태로 진행된 ‘더 정치’ 10회는, 이번 총선의 의미와 변수 등을 짚으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화제의 지역구도 살펴봤습니다.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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