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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우병우 ‘우’자에 경기…무책임한 새누리 꾸짖을 수밖에”

등록 2016-09-02 10:01수정 2016-09-02 18:07

“우병우 사수 위해 민생 버리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 민주관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 민주관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병우 ‘우’자에 경기를 하면서 정기국회 회의장을 첫날 박차고 나가버린 새누리당의 무모함과 무책임성을 꾸짖지 않을 수 없습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광주에서 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이렇게 말하며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를 문제삼고 국회 일정을 보이콧하고 있는 새누리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추 대표는 “애초에 (조선업) 구조조정 주도했고 막무가내 퍼붓기 지원 안 되지만 워낙 급박하니까 동의를 해주면서 민생과 복지, 우리 아이들 미래를 담보해야 하는 누리과정 비용 우회지원까지 담아냈다”며 “(그래서 추경안이) 새벽에 타결된 것인데 우병우를 지키기 위해서 국회를 뛰쳐나가고 우병우 사수를 위해서 민생을 종잇장처럼 버리냐”고 말했다. 추 대표는 “(새누리당에) 조속히 국회 복귀해서 민생 챙기란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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