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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2007년 ‘박근혜 대통령 돼야하는 3가지 이유’ 인터뷰 화제

등록 2016-11-25 11:12수정 2016-11-25 15:15

“국가관·애국심 투철, 원칙·신뢰 리더십, 정말 깨끗한 분” 꼽아
새누리당에 남아 “대통령 주변에서 홍위병·내시 노릇하던 사람을 몰아내겠다”고 호언하고 있는 유승민 의원이 과거 인터뷰에서 밝힌 ‘박근혜가 대통령이 돼야 하는 3가지 이유’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SNS에서 돌고 있는 이 동영상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을 앞둔 시점의 MBC 뉴스 인터뷰로 추정된다. 당시 박근혜 캠프의 정책·메시지를 담당하고 있던 유 의원은 박근혜 후보의 핵심 측근이었다. “박근혜 전 대표가 대통령 후보가 돼야 하는 마땅한 이유를 3가지만 짧게 자랑해달라”고 앵커가 요청하자 유 의원은 주저 없이 답을 하기 시작했다. 첫째 이유로 “국가관과 애국심이 정말 투철하다”고 했다. 둘째는 “원칙과 신뢰의 리더십을 갖춘 정치인”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박(근혜 전) 대표는 정말 깨끗한 분”이라며 “이 분이 여성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의 부패하고 부조리한 문제를 깨끗하게 청소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 유승민 ‘박근혜가 대통령이 돼야 하는 3가지 이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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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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