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BAR_정규직으로 맞이한 2017년 새해
2일 국회에선 시무식을 겸한 청소노동자 직접고용 기념 행사가 열렸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청소노동자들에게 국회 직원증을 걸어주며 축하했고 이들의 고용 주체가 된 우윤근 사무총장은 “너무 늦게 국회직원으로 모셨다. 앞으로 잘 모시겠다”며 큰절을 올려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글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사진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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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청소노동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에서 ”앞으로 잘 모시겠다”며 큰절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해 들어 국회 직접고용으로 고용 형태가 바뀐 국회 환경미화 노동자들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정세균 의장이 축하인사를 건네는 동안 박수를 치며 밝게 웃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새해 들어 국회 직접고용으로 고용 형태가 바뀐 국회 환경미화 노동자들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정세균 의장이 입장하는 동안 박수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새해 들어 국회 직접고용으로 고용 형태가 바뀐 국회 환경미화 노동자들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정세균 의장이 동료 노동자들에게 신분증을 걸어주는 것을 지켜보며 박수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새해 들어 국회 직접고용으로 고용 형태가 바뀐 국회 환경미화 노동자들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정세균 의장과 우윤근 사무총장 등 국회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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