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BAR

문 대통령 부부, 삼청동 주민센터서 사전투표

등록 2018-06-08 10:11수정 2018-06-08 17:17

임종석 실장 등 청와대 주요 참모들도 동참
“투표율 제고 차원…싱가포르 일정과는 무관”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13년 4월 재보선 당시 사전투표 제도가 처음 실시된 이래 현직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13년 4월 재보선 당시 사전투표 제도가 처음 실시된 이래 현직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8일 오전 청와대 인근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현직 대통령의 사전투표는 지난 2013년 4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당시 사전투표 제도가 도입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사전투표에 대해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지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된) 싱가포르행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문 대통령 부부의 사전투표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청와대의 주요 참모들도 함께해 사전투표에 동참했다.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단독] ‘계엄’ 건의한 김용현 “수고했다, 중과부적”…소집해제 지시 1.

[단독] ‘계엄’ 건의한 김용현 “수고했다, 중과부적”…소집해제 지시

계엄 예측한 김민석 “가장 큰 동기 ‘김건희 감옥 가기 싫어서’” 2.

계엄 예측한 김민석 “가장 큰 동기 ‘김건희 감옥 가기 싫어서’”

[속보] 대통령실 실장·수석비서관 일괄 사의 표명 3.

[속보] 대통령실 실장·수석비서관 일괄 사의 표명

계엄군 피해 강릉 갔다던 윤 대통령, 44년 뒤엔 자신이 계엄선포 4.

계엄군 피해 강릉 갔다던 윤 대통령, 44년 뒤엔 자신이 계엄선포

국회 건너뛴 비상계엄…내란죄 피하려 ‘유령 국무회의’ 짜맞추기? 5.

국회 건너뛴 비상계엄…내란죄 피하려 ‘유령 국무회의’ 짜맞추기?

계엄군 ‘뉴스공장’ 사옥 출입 봉쇄…김어준 “체포조 집 앞으로 와” 6.

계엄군 ‘뉴스공장’ 사옥 출입 봉쇄…김어준 “체포조 집 앞으로 와”

3시간도 못 버틴 ‘윤석열 친위 비상계엄’…‘충암파’ 사전 모의 규명해야 7.

3시간도 못 버틴 ‘윤석열 친위 비상계엄’…‘충암파’ 사전 모의 규명해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