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좋아서 검사된 사람이 어떻게 잊나?”
영화 속 대사처럼~ 박영수 특검은 ‘가짜 수산업자’ 김 씨에게 포르쉐를 빌려타고
잊지 않고 렌트비를 줬어요~~ 하루 25만 원.... (스타렉스 렌털비 같은데... 암튼~)
검찰도 받고 특검도 받고 조선일보,중아일보 논설위원도 받고~ TV조선 앵커도 받고
이 ‘가짜 수산업자’와 밥 먹은 정치인들이 초라해 보일 지경인데요~~
박영수는 왜! 포르쉐를 빌렸나??
이동훈은 왜! 김씨를 데리고 다녔을까??
cbs 저녁 시사프로 고정 패널을 꿰차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우리의 김작자, 김성회가 〈공덕포차 시즌2〉에서
거미줄처럼 엮여 있는 ‘가짜 수산업자’의 로비 시나리오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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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기획 : 강희철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사공난
카메라 : 장승호, 권영진, 배수연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조성욱 (ch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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