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힘이 ‘고발 사주 ’ 의혹에 ‘제보 사주,박지원 게이트'라며 맞대응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윤석열 캠프는 박지원 국정원장과 조성은씨의 만남에 동석한 사람이 홍준표 의원 캠프 인사라며 ‘고발 사주' 의혹 이슈를 당내 경선에도 끌어왔는데요.
윤 전 총장의 대응에 박지원 국정원장은 호랑이 꼬리를 밟지 말라고 경고했고, 홍준표 의원도 허위 사실이며, 소문을 낸 캠프 인사들을 퇴출하라고 맞받아쳤습니다.
정치권이 여전히 시끄러운 사이,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게
고발장을 전달한 인물이 손준성 검사일 것이라고 잠정 결론 내렸는데요.
공수처가 고발장 작성에 손 검사 외 다른 검사의 존재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제3의 검사'가 고발 사주 의혹에 새로운 '키맨'으로 떠올랐습니다.
김수민, 김민하 평론가가 제3의 검사가 누구냐에 따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직권남용 여부가 갈릴 것이라고 말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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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취재| 김완
촬영| 장승호 권영진 박경원
CG· 썸네일| 문석진
문자그래픽 | 김수경
연출·편집 | 김현정 조윤상 (hope021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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