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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김부겸 총리, 자가검사 ‘양성’…일정 전면 중단하고 PCR 예정

등록 2022-03-03 09:04수정 2022-03-03 10:12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새학기 학교 방역 현장 점검차 서울시 마포구 염리초등학교를 방문해 급식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새학기 학교 방역 현장 점검차 서울시 마포구 염리초등학교를 방문해 급식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한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3일 국무총리실의 설명을 보면, 김 총리는 2·28민주운동 기념식 참석차 지난달 28일 대구에 방문한 이후 누적된 피로에 더해, 2일 밤부터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었고, 전날 밤에는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이날 오전 재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됐다. 이에 김 총리는 이날 예정된 일정을 모두 순연하고 총리 공관에서 대기하기로 했다.

총리실은 “각종 보고와 회의 등 통상업무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고, 오늘 예정됐던 현장 방문 등은 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이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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