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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예언해줌] “이슈에서 멀어진 이준석…혐오 정치로 자기 존재감 피력”

등록 2022-03-30 20:59수정 2022-03-30 22:11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두고 “서울시민 볼모…비문명적”이라고 비판한 데에 강한 역풍이 불고 있습니다. 김수민 평론가는 “이준석이 바닥을 드러냈다”라고 비판하고, 김민하 평론가도 “혐오·편가르기 정치로 존재감을 피력한다”라며 두 사람 모두 이 대표를 강하게 비판하는데요. 대선 국면에서 ‘여가부 폐지’를 적극 주장하며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던 이 대표. 이번 ‘장애인 혐오’ 논란까지 더해져 ‘갈라치기 정치인’이라는 비판이 커지는 상황인데요. ‘전장연’을 향한 이 대표의 발언, 과연 어떤 결과를 불러올까요? 〈예언해줌〉에서 짚어드리겠습니다.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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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기획 : 강희철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김완 김수민 김민하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사공난

카메라 : 장승호, 권영진,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썸네일: 김수경, 정다슬

연출 : 정주용 조성욱 조윤상 (jopd@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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