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 당선자, 당선 뒤 첫 호남 방문

윤 당선자 당선 뒤 첫 호남 방문
지난주 대구·경북 이어 두번째 지역 민생 행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20일 전남 광주시 국가 인공지능(AI) 집적단지를 방문해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20일 당선 뒤 처음으로 호남을 찾았다.

윤 당선자는 이날 전주 국민연금공단을 시작으로 전북·전남 지역을 차례로 찾아 지역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주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TK)을 방문한 이후 두 번째 지역 행보다.

윤 당선자는 첫 방문지인 전주 국민연금공단에서 “선거 때 전북을 몇 번 찾아뵈었지만, 취임을 앞두고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며 “일단 이 국정을 어떻게 끌고 갈 것이냐 (생각할 때) 저는 오직 한 가지 목표밖에 없다. 우리 국민들을 잘 먹고 잘살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자는 이날 연금공단 방문 전 공군기를 타고 새만금 일대를 둘러보기도 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20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국민연금공단에서 열린 현안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대변인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두 번째 지역순회 일정으로 20일 전북 전주시 국민연금공단을 방문해 전북금융타운 예정부지를 둘러보고 있다. 전주/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20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국민연금공단을 방문해 환영나온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대변인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20일 전남 광주시 국가 인공지능(AI) 집적단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머리발언을 하고 있다. 광주/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20일 전북 지역으로 이동하는 비행기 안에서 이동 경로상에 위치한 새만금 지역 일대를 살피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대변인실 제공

신소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