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완터치 3K쇼 뉴스 ‘예언해줌 라이브’는 과거 서울시 간첩 증거 조작 사건에 연루된 이시원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 여직원 성추행 사건으로 두 차례 징계 전력이 있는 윤재순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의 인사 논란에도 침묵으로 싸고도는 윤석열 대통령과 그 대통령비서실의 미래를 예언해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을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와 연동해 판단하려는 분위기에서 윤 대통령이 17일 한동훈 후보자를 임명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야가 극한 대치 국면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커졌는데요, 윤석열 정부 첫 내각 인사청문회 정국의 최종 기상도도 관측해드립니다.
6·1 지방선거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도는 강용석 경기도지사 후보와 윤 대통령의 통화 여부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강 후보는 윤 대통령이 자신에게 전화해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공격하지 말아 달라는 주문을 했다고 했으나 윤 대통령 쪽은 통화한 사실 자체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강 후보는 통화 기록이 남아 있다며 재반박에 나섰는데요, 진실은 무엇일까요.
오늘도 김완 〈한겨레〉 기자의 진행으로 김민하, 김수민 시사평론가가 ‘예언해줌’을 함께 합니다.
제작진
기획 : 송호진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김완 김민하 김수민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장승호, 권영진,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썸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조성욱 조윤상 (jopd@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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