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전여옥 ‘DJ 치매든 노인처럼 얼어 있다가 합의한 게 6.15 ’

등록 2006-02-23 17:31수정 2006-02-24 09:45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한 당내 행사에서 김대중(DJ) 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을 극단적 언어를 사용해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인터넷매체인 브레이크 뉴스는 전 의원이 22일 대전에서 열린 한 당원교육행사에서 6.15 남북공동선언과 관련, "돈으로 산 것"이라며 "5천억을 김정일 개인계좌로 주면서 김정일이 공항에서 껴안아주니까 치매든 노인처럼 얼어서 서 있다가 합의한게 6.15선언 아닙니까"라고 말했다고 23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전 의원이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노인폄하 발언 등을 빗대어 현 정부와 우리당을 '날강도', '날건달', '싸가지 없는 X', '사악한' 등의 단어를 사용하며 격렬히 비난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홈페이지에 전 의원 발언 전문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열린우리당 유은혜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보도된 전 의원의 독설 퍼레이드에 분노를 넘어 측은함을 느낀다"며 "힘든 몸을 이끌고 남북 화해협력과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북한을 방문하겠다는 김 전 대통령을 향해 치매든 노인 운운하는 것은 인간적으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서영교 부대변인도 "전 의원이 이날 행사에서 정 의장이 4천700만원짜리 와인을 김정일에게 갖다 바쳤다는 등 거짓말까지 했다"며 "즉각 공개 사죄하고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우리당 법률지원단은 전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 공격 등의 혐의로 고소.고발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그러나 전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DJ에 대해 치매든 노인이라는 발언을 한 기억이 없다"며 "다만 북측의 열렬한 환영에 DJ가 다소 얼어서 당황했고 그래서 제대로 앞뒤를 살피지 않고 6.15선언에 합의했다고 얘기한 기억은 있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


아래는 <브레이크뉴스>(www.breaknews.com)가 보도한 전여옥 의원이 발언 전문이다.

한나라당에 와서 처음 치른 선거가 415총선였다. 당시 탄핵여파속에서 여러가지 어려움속에서도 여러분이 당을 지켜주시고 희망을 지켜주셨다.

박대표 뒤를 쫒아서 시장을 돌아다니고 할때 행상을 하는 분들이 박근혜 저 불쌍한 것이 누구를 위해 돌아다니냐고 하면서 며칠전에 정동영왔을땐 차를 다섯대나 가지고 왔는데 차도 없이 고생한다고 하시더라.

대전 충청 당원들이 당을 지켜주신것을 박대표도 알고 계시고 너무도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강창희 위원장도 다시 돌아오셨고 이재선 위원장이 물심양면으로 충청도를 지켜주셨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대전여고 나왔고 외가 친척들이 충남북 전역에 살고 계십니다. 전국구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충청도구'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대선에서 집권하기 위해서는 충청에서 많은 지지를 받아야 승리 할 수 있습니다. 박 대표도 충청도 지지없는 대선승리는 불가능하다고 항상 얘기하고 있습니다. 충청도 분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은혜에 저버리는 것은 상상할수도 없고 꼭 보답하겠다고 굳게 약속 드리겠습니다.

노무현 정부는 별놈의 자리를 다 만들어서 25,000개를 만들어 세금을 낭비했습니다. 그 돈의 절반만 줄여도 충청도분들에게 보람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7년 12월 대선 까지만 차가운 현실 이겨주시면 우리에게도 훈훈한 봄날이 올 것 입니다.

제가 전국에 강의 많이 다녔는데 어려서는 몰랐는데 유난히 지하상가가 많다 왜 많냐고 했더니 원래 충청도 사람들은 나대고 다니지 않아 조용히 다니는거 좋아한다고 하시더라. GOD가 대전에 왔는데 제가 GOD에 있는 사람들한테 들었는데 공연장에 오십명이 안와서 속상해하고 있는데 옆에 있던 분이 원래 양반들은 이런거 안봐 이러더랍니다.

당원동지여러분을 뵈니까 대선에서 승리 하려면 보수 양반들 상식있고 지각있게 사는 분들이 땅밑이 아니라 땅위로 활발하게 뛰어 다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지역 당원대회에 가보면 노래방기계 갖다놓고 하면 저도 부릅니다. 유권자하고 호흡하기 위해서는 이 시대의 흐름을 꽉 잡아야하고 시대의 흐름을 못잡아 선거에서 졌다는 소리 안들을 것입니다.

한나라당의 감성이 충청도랑 쏙 빼닮았다.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기운차게 한다면 대전에서 충남 충북으로 파급되고 전국으로 파급돼 선거에서 승리 할 수 있다. 바쁘지 않으니 언제든지 불러달라.

활동을 해야 할 사람 유권자를 직접 만나고 뜻을 세운 입지전적인 사람들 만나 반드시 얘기할 일 있다.

열린우리당 정동영의장 새의장이 나왔다. 정동영 의장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사람중에 하나다. 엠비시 시절 속속들이 잘 안다 대학시절도 잘 안다. 그 분 가짜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릴것도 없이 충청도 분들은 인상만 봐도 안다. 인상 보십시요 여기 강창희 위원장은 몇년이 지나도 환하고 사심없고 욕심없는데 정동영이 나오면 억울해 보이고 쭈글쭈글해졌다 진짜 못 봐주겠다라는 어른들 많다.

정동영 치사하게는 얘기 안하겠다. 통일부장관할 때 대선후보 하고 싶어서 있는거 없는 거 다 퍼다줬다. 쌀을 보내면 북한 어린아이 입으로 가는지 확인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삼지연 활주로에 50억 쏟아 붰지만 노동할 기운도 기술도 없는 북한 사람들이 공항의 활주로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고 우리가 준 돈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또 50억 달란다. 여러분의 세금 백억이 그냥 날라갔다.

미국이 북한에 경수로 지어주자 우리나라 미국 일본 EU가 지원을 해 줬는데 15억달러라는 중 대한민국이 12억달러 썼다.이거 그대로 날렸습니다. 여러분 세금 공항 백억 이거 껌값입니다.

노정권에서 제대로 일해본 사람 있습니까 장관이 세금 제대로 냈습니까 국민연금도 안 낸 유시민이 복지부장관 되는데 이 정권이 무슨 도덕성이 있습니까.

퍼주기 하면서 북한인권에는 눈 감았다. 버시바우 대사가 옳은말했다. 북한이 무슨 민주주의가 있습니까 북한 반민주적이다 그런데 정장관은 그들을 동지라고 불렀다.

김원웅이 버시바우가 북한을 반민주적인 정권이라고 했다고 쫓아내라고 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말 못나오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당신이 조치하라고 하니까 정동영 장관 네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이게 사람입니까 민족의 반역자입니다.

김원웅 의원 그렇게 반미를 외치면서 딸을 미국에 유학을 보냈습니다. 버시바우 쫓아내기 전에 딸부터 불러들여야 하지 않습니까

강정구 말대로 625때 통일 됐다 그러면 여러분 다이어트 할 필요없이 몸무게 38키로 됩니다. 강정구 큰아들은 미국에서 변호사하고 작은아들은 군복무 카츄사로 했습니다. 이러고도 반미 친미를 말하고 있습니다.

정동영 장관 의장되더니 무서운 말 했다. 한나라당 십년 지방정권을 이번에 심판하자고 했다. 무려 십년동안 한나라당이 정권을 가지고 비리를 저질렀다며 한나라당의 십년을 청소하자고 합니다. 한나라당의 지역정권만이 부패했다고 합니다. 날강도 같은 소립니다.

95년 지방선거 민주당이 쓸었습니다. 자기들의 정당 아닙니까 토호들끼리 지방도로 에스자로 내면서 다 해먹었습니다.

2002 김대중의 민주당 정권은 홍삼트리오 아닙니까 김영삼 아들이 혼자 해 먹었는데 세명이 해 처먹었으면 한 명 보다 더 해처먹었지 않겠습니까 그런 민주당을 더이상 눈뜨고 볼수 없다고 해서 한당 지지해준거 채 5년도 안됐다.

이제 우리는 민주당 열린우리당의 지역정권 청소하자고 얘기합시다.

정동영 장관 거짓말장이 입니다. 우리나라와 충청도의 도민을 속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지역정권이 십년 말아먹은적 없습니다. 열린우리당의 민주당이라는 어머니의 배를 가르고 나온 열린우리당인것입니다.

동지여러분 보수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동지여러분의 형형한 눈빛 꼭 쥔 주먹을 보니까 사즉생의 각오로 나섰습니다.

안병직 교수 진보중의 진보요 한나라당에서 대해서 말하자면 나쁜생각 비판적인 어른였는데 서울대에서도 존경받고 그런데 최근에 한나라당에서 세미나 하면 반드시 나옵니다.

겉도 빨간 속도 빨간 토마토 같은 이종석의 사상적 검증을 할때 나와서 우리가 잘못생각했다. DJ가 615 선언하면서 전쟁이 없어졌다고 하는데 이거야말로 거짓말이다.그동안 북한은 핵무기 만들었다. 안병직 교수가 615선언 폐기해야 한다고 당당하게 대한민국을 위해서 말하고 있다.

지금 한나라당은 친구들이 동지들이 엄청나게 불어나고 있다 되는 집안이고 잔칫집이나 마찬가지다.

노 정권 한마디로 좌파적이다. 진짜 좌파는 인권문제 중요하게 생각한다.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비겁한데 무슨 좌파냐 가짜 좌파다.

또한 일을 해 본적이 없는 정부다. 가짜들이 문제다. 진짜 민주화운동하고 있는 사람들 다 숨어있다 어설프게 운동한 사람들 지금 날개를펴고 혹세무민하고 있습니다.

날건달들이 모인게 열린우리당입니다.

서석구 변호사라는 분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주최한 세미나에 갔는데 자기고백비슷하게 얘기하더라.

지금 노정권 심판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고 얘기하면서 하도 지은죄과 많아서 내돈 내 시간 바쳐서 노정권이 대한민국에서 발 못 붙이게 해야한다고 얘기하고 있다. 노정권 열우당 끝장내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아이들 미래가 없다.

서석구 변호사 자기고백을 하는데 그 분 판사를 하면서도 인권판사였다. 데모하고 민주화운동 한 학생들 온갖 압박과 박해 협박 속에서도 다 풀어줬다. 그런데 이 양반이 자기가 풀어준 애들 별 볼일 없는 애들이 장관 수석합네 하면서 거덜내고 나라를 말아먹고 아들이 부모를 우습게 만들고 가정을 파괴시키고 이혼을 하게 하고 있다고 말한다.

노정권 들어서 이혼율 미국 다음으로 높아졌다.

성추행범을 대낮에 활개치게해서 열살짜리 딸아이를 난자당하고 하복부를 그렇게 만들어놓고.. 어떤 부모가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있냐

사형제도 폐기하고 종신수 가족들 면회 하자고 한다. 미국 대선에서 부시하고 듀카키스 하고 싸울 때 듀카키스가 그런 말 했다 인권이 최고다. 사형수의 인권이 중요합니까 인면수심의 성폭행범에게 당한 열살짜리 소녀의 인권이 더 중요한거 아닙니까. 부시는 이 말을 해서 승리했다.

한나라당도 이 말을 해서 승리해야 한다.

서석구변호사는 처음으로 하나님을 찾았다고 합니다. 제 조그만 명예 권력에 흔들리지 않는 자존심을 위해서 데모하는 애들 다 풀어줘서 이나라가 이꼴이 됐고 민족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졌다. 이틀을 눈물을 철철 흘리면서 기도했다고 합니다. 반노무현 정권을 위해서 모든것을 걸었다고 합니다.

이제 우리 보수들이 이 날건달같은 정권에서 곳간을 강탈당할수 없다고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나라당은 승리 할 겁니다.

보수들은 따뜻하고 훈훈함을 보여줘야 합니다.

못사는 사람들 억울한 사람들에게 이웃 사람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보육원 양로원 자주 갑시다 결손가정 아이들이 주위에 있다면 우리가 집에서 쌀 반포대 줍시다. 보수의 따뜻함을 보여주는 겁니다.

노무현 정권 사람하나 죽는거 눈하나 까딱 안 합니다.

3월 10일 탄핵전에 노대통령 기자회견에서 '나 잘못한거 하나도 없다 너희들 아무리 뭐라고 해봤자 회오리를 일으키면서 내가 할 일 하겠다.'고 했다.

고 남상국 사장에 대해서 왜 좋은 대학 나오고 출세한 사람이 시골에 있는 형님을 찾아갔냐고 비아냥 댔습니다. 부인과 아들이 봤습니다. 남상국 사장이 이 땅에 못살겠구나 생각했는데 그 양반이 생각한게 무엇이었습니까 그 차가운 한강물에 뛰어들어 죽었습니다. 남상국 사장이 그렇게 한많은 죽음을 했는데 빈소에 안 찾아갔습니다.

그 자녀들의 눈물을 한 번 닦아 줬습니까 아무리 추워도 히터한번 못켜고 사는게 남상국 사장의 부인이라고 합니다. 남상국 사장이 그 차가운 한강물에 뛰어 들어 죽었는데 어떻게 난로를 켜고 난방을 트냐고 아무리 추워도 그 냉방에서 지낸다고 합니다.

노무현이 용서해 달라고 했습니까. 무자비하고 잔인하고 모진 정권이 노무현입니다. 우리가 심판해 줍시다.

유시민장관 보셨지만 대단한 변신을 했다. 바로 제옆방인데 그 사람 한 번도 찾아오지 않고 복도에서 만나면 외면하고 갑니다 언젠가 토론에서 나에게 깨지고 난 뒤에 보고도 그냥 가버립니다. 헌데 이번에 장관 되려고 하니까 인사도 안 받고 노빠 언론에 전여옥에 대해 그렇게 욕을 하던 유시민이가 제 방에 과자를 하나 보냈습니다.

보좌관이 이거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는데 국과수에 한 번 보내야하지 않을까요 하길래 우린 먹어주자. 그렇게 농담했다.

대한민국의 70퍼센트가 장관하면 안된다고 한 사람을 노무현은 내가 앉히겠다는데 열린당에서 앉을때 설때가 없어서 장관에 앉힌다는겁니다. 그러면 다 복지부장관이 되야 합니까.

정말 무서운 것은 유시민이 처음 장관되면서 한 말 입니다. 어르신들 잘 모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방문한 곳이 성락원 방문 했습니다. 유시민 국민연금 받을거 없습니다. 그나마 한나라당이 제출해 놓은 국민연금 개혁안을 해야 노후가 먹고 살수 있습니다. 유시민은 국민연금 가장 큰 문젠데 노인들에게 통장에 만원 만오천원씩 넣어주겠다고 합니다. 철저한 사전운동이고 불법운동 자금살포요 우리의 세금으로 마구 뿌리는 겁니다.

노인 존경합니까 60대 넘어 있는 분들은 집에 있고 투표도 하지 말라고 했다. 이렇게 싸가지 없는 놈들이 무슨 노인들을 진정으로 존경하겠습니까.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통장에 돈이 없더라도 유복하게 살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 어디든 가든지 무료로 품위있고 교양있고 당당하게 살 수 있게 해 드리겠다.

믿을 만한 사람이 얘기를 해야 믿을거 아닙니까.

지난 보궐선거에서 정말 어르신들께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밀어주면서 한나라당을 아껴줬다. 열린우리당은 돈으로 싼돈으로 푼돈으로 노인들이 지지를 살려고 합니다.

이것만은 확실하게 막아야 합니다. 양노원 자주 찾아가고 노인들을 찾아뵙고 보수정당이 윗사람 알고 예의바릅니다. 열린당 위가 있습니까 뭐가 있습니까 완전히 싸가지 없는 집단입니다.

노무현이 이제 DJ를 앞세워서 대한민국을 절단내려고 합니다.

615선언은 돈으로 산겁니다. 현대 같은데서 거저 가지고 오억 달러를 김정일 에게 송금했다. 기업에서 번 돈 절반은 우리돈인데 5천억 김정일 개인계좌로 주면서 김정일이 공항에서 껴안아주니까 치매든 노인처럼 얼어서 서 있다가 합의한게 615선언아닙니까.

KBS 같은 어용방송 김일성 미화하고 있습니다. 항일 운동하기 위해서 공산주의자 된 것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 이게 말이나 됩니까.

'낮은 단계의 연방제' 개념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한마디로 공산주의로 되겠다고 하는것이랑 똑같습니다. 대한민국이 아니라 원코리아 같은 국호를 갖겠다는겁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서독에 가서 파란눈의 환자의 똥오줌을 만지면서 번 돈으로 세운 나라를 원코리아로 만들겠다는걸 막아야 합니다.

그 사람들 또 하나 황당한게 경제시스템은 지금처럼 가자는겁니다. 북은 계획경제 남 자본주의입니다. 이건 아예 북한을 우리보고 먹여 살리자는 겁니다.

독일 통일한 지 15년 됐는데 통일 당시 동독의 국민소득이 1만6천달러 서독이 3만 8천였는데 통일된 지 15년 된 지금 GDP가 2만 1천 달러입니다. 딱 반토막 났다.

낮은 단계의 연방제로 가서 우리가 먹여살려주면 경제학자들은 3년 늦어도 5년안에 지디피가 2천3백달러가 될거라고 합니다. 바로 캄보디아 라오스 수준입니다. 우리가 왜 그런 나라에서 살아야 합니까 우리의 아이만은 굶주리고 헐벗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미국이나 일본이 북에 많은 지원을 해서 서로의 경제가 일어섰을때 통일을 해야 남도 살고 북도 사는 방식인겁니다.

지금 북한주민들 아이들 팔자린 사람들 많습니다. 동상에 걸려 손잘리고 발잘리고 한 아이들 많습니다. 어린아이가 철로변에 누워있다 기차오면 어떡하려고 그러냐니까 하도 추워서 햇볕을 비추기 위해서 그렇게 있답니다.

김정일 정권은 강제수용소를 꽃동산이라고 부르면서 통해서 정권을 유지하고 있다.

너희들 조금만 잘못하면 강제수용소에서 이렇게 고생한다는걸 보여주고 있다 사악한 정권이다.

공개처형을 하고 있다. 제가 자료 가지고 왔습니다. CD를 시도당에 맡겨놓고 갈테니까 가져가서 보십시요.

김정일은 일년에 200대라는 벤츠를 수입해서 충성하는 간부들에게 나눠주고 꼬냑 20년째 제일 많이 사들이는 나라가 북한이다. 비싼 와인 수입해서 만병이나있다.

정동영 칠레와인 가지고 갔는데 4천7백만원짜리 와인을 갖다 바쳤다. 이게 누구돈입니까

한나라당이 집권해야 국민이 살고 대한민국이 삽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