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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민주 출신 양향자, 국힘이 제안한 국회반도체특위 위원장 맡아

등록 2022-06-26 14:07수정 2022-06-26 14:21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무소속 양향자 의원(광주 서구을)이 26일 국민의힘이 제안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수락한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저는 국회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수락한다”며 “여야가 함께하는 국회 차원의 반도체 특위를 제안했고, 국회 개원 즉시 특위를 설치한다는 약속을 받았다. 국민의힘의 그 약속과 의지를 믿고 위원장직을 수락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인재 양성을 강조한 뒤 국민의힘은 반도체특위 구성을 서둘러왔고 최근 삼성전자 출신의 반도체 전문가인 양 의원에게 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의원은 “반도체는 경제이자 안보다. 여야와 이념이 따로 없다”며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은 도약이냐 쇠퇴냐의 기로에 서 있다. 헌정 역사상 최초로 여당의 특위 위원장을 야당 인사에게 맡겨야 할만큼 중차대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파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특위로 만들겠다. 당과 이념을 떠나 대한민국 반도체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며 “30년간 반도체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모두 쏟아내겠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지난해 7월 보좌진의 성추문으로 민주당을 탈당했으며, 지난 4월에는 민주당의 ‘검찰 수사권 분리’ 법안 추진에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히며 각을 세웠다. 이어 지난달에는 검찰 수사권 분리 법안 강행 처리와 이재명·송영길 후보의 6·1 지방선거 출마를 비판하면서 민주당 복당 신청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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