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유튜버 안정권 씨의 누나 ‘안아무개씨의 채용 논란’이 가시기도 전에 또 터진 ‘윤석열 대통령 지인 사적채용 논란’! 저번엔 ‘황씨’였고 이번엔 ‘우씨’라는데요.
대통령실은 오늘(15일) 연이어 불거진 ‘사적채용’ 의혹과 관련해서 “각자의 능력과 역량에 맞춰 공정하게 채용됐다”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이런 대통령실의 해명을 바라본 우리의 장깨비(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내가 뭘 잘못했어!’라는 대통령실의 태도가 국민들을 화나게 한다”고 지적했고 우리의 김작자(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는 “‘그래서 불법이야?’라는 윤 대통령의 인식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연이어 불거지는 ‘대통령실 채용 논란’! 대통령실은 왜 이런 대응을 하는 걸까요? 〈공덕포차에 시즌3〉에서 대통령실 내부에서 벌어지는 난맥상에 대해 짚어드립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제작진
기획: 송호진
프로듀서: 이경주 김도성
작가: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장지남
카메라: 장승호, 권영진,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정다슬
연출: 정주용 조성욱 조윤상 (jopd@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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