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해외순방 여파가 일주일이 지난 시점인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자막 조작 사건’으로 규정하고 “MBC 측에 보도 경위, 더불어민주당과 유착 의혹 등을 따져 묻겠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논란의 당사자인 윤 대통령은 출근길 도어스테핑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에 대해선 “탁월한 능력을 가진 분”이라고 치켜세우면서도 ‘비속어 논란’에 대한 유감 표명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는데요. 경제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민생을 돌보겠다’는 대통령의 다짐은 어디로 간 걸까요? 〈공덕포차〉에서 속 시원하게 핵심만 짚어드립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한겨레TV ‘공덕포차’ 라이브방송 보러 가기
https://youtu.be/qbDtU2-VSmI
제작진
기획 : 송호진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장승호, 권영진,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