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보여주는 건가요? 또 문자공개 논란이 터졌습니다.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대통령실에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 포착된 것인데요. 그 전날까지만 해도 윤석열 대통령은 “감사원은 독립 헌법 기관”이라 했지만 앞뒤가 맞지 않는 모습입니다. 한편, ‘윤석열차’라는 제목의 풍자만화 화제입니다. 이 작품은 지난 3일 폐막한 제23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전국학생만화 공모전 카툰 부문 금상 수상작인데요. 수상작은 검찰공화국을 풍자한 그림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윤 대통령이 ‘자유’를 외치고, 정치풍자는 ‘권리’라고 한 과거 발언과는 다르게 문체부가 “엄중 경고” 조치를 내리면서 ‘내로남불’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풍자의 자유’는 없는 걸까요? ‘잃어버린 풍자’를 찾아서 〈공덕포차〉 오늘도 힘차게 출발합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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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twRjOPrVhg
제작진
기획 : 송호진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장승호, 권영진, 윤제욱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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