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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공덕포차 화요우당탕] “극단적 친일” VS “묻지마 친북”...공방의 이면

등록 2022-10-11 21:00수정 2022-10-12 11:05

여야가 ‘친일’, ‘친북’ 프레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친일국방’ 발언에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졌다”며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라고 대응했는데요. ‘식민사관의 언어’라며 비판을 받자 정 비대위원장은 “진실을 왜곡하고 호도하지 말라”며 다시 반박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김민하 평론가는 “바보들의 행진 같다”라고 비판했는데요. 북한의 연이은 무력 도발에 제대로된 대안없이 서로 ‘친일’,‘친북’ 프레임만 씌우는 이 상황... 어떻게 봐야할까요? 〈공덕포차-화요우당탕〉에서 살펴봤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제작진

기획 : 송호진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정유경 김민하 김수민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장승호, 권영진,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썸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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