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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27일 윤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 90분간 생중계

등록 2022-10-20 17:45수정 2022-10-20 18:07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월 31일 경남 창원시 부산신항 한진터미널에서 열린 제7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월 31일 경남 창원시 부산신항 한진터미널에서 열린 제7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7일 주재하는 비상경제민생회의가 생중계된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20일 브리핑에서 “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는 지난 10차까지 이어진 회의와 달리, 회의 내용 전체를 언론과 국민 여러분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상경제민생회의는 윤 대통령이 지난 7월 국무회의에서 “민생현안을 직접 챙기겠다”며 직접 주재한 회의체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부처가 경제위기 대응과 신성장·수출 동력 확보 방안을 보고하고 윤 대통령이 이를 점검하게 된다. 이 부대변인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리스크 대처를 위한 윤 대통령의 구상과 방안을 국민께 상세히 전하고 극복 의지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90분 동안 진행될 회의를 전체 생중계하는 방향으로 방송사들과 조율 중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경제부처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신성장, 수출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부처들이 다 참석해 지금의 리스크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그 방안을 놓고 대통령과 함께 머리를 맞대는 시간”이라며 “지금의 리스크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하나로 모으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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