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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바이든, 이태원 참사 성명 “희생자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

등록 2022-10-30 08:55수정 2022-10-30 16:16

골드버그 미대사도 “한마음으로 애도”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가 10월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패널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가 10월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패널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는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30일 트위터 계정에 한글로 “지난밤 이태원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인명 사고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와 미국대사관 직원들은 이 참사로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유족들을 비롯한 한국민들, 그리고 부상자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성명을 내어 “(내 아내) 질과 나는 서울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보낸다”며 “우리는 한국인들과 함께 슬퍼하고 부상자들이 조속히 쾌유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두 나라의 동맹은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활력이 넘치며 양국 국민 간 유대는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다”며 “미국은 이 비극적인 시기에 한국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철 기자 newir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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