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첫 동남아 순방 출발을 이틀 앞둔 9일, 대통령실은 ‘국익’을 이유로 〈문화방송〉(MBC) 기자들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배제했습니다. 언론단체들은 “헌정사 유례 찾을 수 없는 폭력”이라며 공동성명을 냈고, 〈한겨레〉와 〈경향신문〉은 전용기 탑승을 거부했는데요. 우리의 장깨비(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중도층이 윤 정권을 외면하는데 확신을 주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MBC는 타지말라’는 대통령 전용기, 5개월 전 나토 정상회의 출장에선 김건희 여사의 지인이 동행해 논란이 됐었죠. 전용기는 개인 소유가 아닌데... 왜 이런 결정을 내린 걸까요? 〈공덕포차〉에서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제작진
기획 : 송호진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신형철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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