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는 윤석열 대통령의 11~16일 동남아시아 순방 취재에 대통령 전용기를 이용하지 않기로 10일 결정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 9일 밤 “외교 관련 왜곡, 편파 보도가 반복되어 온 점”을 이유로 들어 이번 순방에서 <문화방송>(MBC) 기자들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배제했습니다. <한겨레>는 이를 언론을 통제하려는 반민주주의적 결정이라 판단합니다.
‘대통령 전용기 거부’ 결정에 대해 김태규 정치부 데스크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금 바로 인터뷰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승연 피디 yeo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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