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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한-중 정상만 ‘노마스크’…캄보디아 총리 확진, G20 방역 비상 [만리재사진첩]

등록 2022-11-15 20:58수정 2022-11-15 21:36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발리 한 호텔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하는 동안 배석자들이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위 사진) 아래 사진은 훈센 캄보디아 총리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알려지기 전인 지난 13일 한-정상회담에서 참석자들이 모두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이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발리 한 호텔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하는 동안 배석자들이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위 사진) 아래 사진은 훈센 캄보디아 총리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알려지기 전인 지난 13일 한-정상회담에서 참석자들이 모두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이다. 대통령실 제공

올해 아세안 의장국으로 최근 각국 정상들과 만난 훈센 캄보디아 총리의 코로나 19 확진 소식이 15일 전해지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도 방역 비상등이 켜졌다.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날 오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첫 정상회담을 여는 동안에도 양국 정상을 제외한 배석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쓴 채 회담에 임했다. 지난 13일 한-미-일 정상회담과 한-미 정상회담 당시 각국 정상은 물론 배석자들 모두 ‘노 마스크’로 회담에 임했던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왼쪽 사진)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13일(현지시각)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회담장의 배석자 모두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다. 프놈펜/윤석열 선임기자 yws@hani.co.kr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왼쪽 사진)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13일(현지시각)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회담장의 배석자 모두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다. 프놈펜/윤석열 선임기자 yws@hani.co.kr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회담장의 배석자 모두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회담장의 배석자 모두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밝혔다. 훈센 총리는 자국인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아세안 정상회의를 마치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 발리에 도착한 상황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한-중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는 북한의 7차 핵실험을 비롯한 한반도 문제와 경제 안보 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발리 한 호텔 열리는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발리 한 호텔 열리는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발리 한 호텔 열리는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발리 한 호텔 열리는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발리 한 호텔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발리 한 호텔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G20정상회의가 열린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호텔에서 15일 윤석열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G20정상회의가 열린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호텔에서 15일 윤석열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발리/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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